[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케이팝 뮤지션 박서연이 두 번째 싱글앨범 ‘가을하늘끝’’을 발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팝&록 스타일의 ‘가을하늘끝’은 박서연이 직접 작사, 가을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쉬운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말로 만들어졌다.

또한 건반, 드럼등 악기 연주도 직접하며 음악작업에도 세심함과 열정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박기영’ ‘박헤경’ ‘유미’ ‘손담비’ ’김필’ ‘로이킴’ ‘박보람’ 등의 많은 히트곡과 2020년 최고의 드라마 OST였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음악감독으로 팝페라 ‘임형주의 모든 음반제작과 공연을 프로듀서하고, 김창완밴드의 건반을 맡고 있는 현재 국내 최고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인 이상훈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다.

특히 박서연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YTN과 버스킹TV가 공동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등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박서연은 이번 2집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언택트 공연’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작자는 “지난 2019년 9월 1집 ‘희망’에 이어 이번 2집 앨범도 박서연의 색깔이 잘 드러났다. 앞으로도 꾸준한 음원 발표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