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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노안을 부르는 탈모. 탈모의 경우 유전적 요인도 크지만 평소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는 후천적 요인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다가 탈모가 나타나 모발이식 상담을 받는 사례도 흔하다.

탈모를 부르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란 무엇일까?
 
   
 
대표적으로는 술, 담배, 과도한 카페인,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밀가루 음식을 꼽을 수 있다.
 
흡연은 모발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 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주범이다. 알코올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나 안주류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고 기름기가 많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인스턴트 식품은 포화지방이 많아 탈모 원인인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 커피 및 고카페인성 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도한 헤어스타일링도 자제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화학 약품이 가득한 파마와 염색, 그리고 자외선 노출도 주의해야 한다.
 
탈모가 이미 진행중이라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것을 권장한다. 초기 단계인 경우 간단한 치료 과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꼭 기억하도록 하자.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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