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며 ‘집콕족’의 월동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 가전의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올겨울 어떤 가전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 추운 날씨에 전기요는 필수,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

사진: 이메텍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IMC-756)

이메텍 전기요는 최고급 순면제품으로 무척 부드러운 촉감을 지녀 아토피 환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무봉제 열압착 스티치 방식으로 제작되어 열선과 봉제선 배김을 최소화했다. 이메텍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는 센서가 실시간으로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해 스스로 온도를 조절, 저온화상을 방지하고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다. 또, 1~6단계의 급속 예열 기능은 추운 날 기다림 없이 따뜻한 매트∙담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외에도 이메텍 전기요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포름알데히드나 중금속,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는 오코텍스 인증을 받았으며, 라돈 검출 또한 KOTITI 인증을 받아 안전한 집콕생활 가전임을 증명했다. 조절기만 분리해 물 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 피부 트러블 방지에 감기예방은 덤,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사진 : 위닉스 ALL DAY 올바른 가습기(WLTM750-JWK)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는 7.5L의 대용량 물통이 장착되어 있어 하루 한번 물 보충으로 건조한 실내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가습기 내에는 위닉스만의 UV+ LED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각종 유해균을 살균해 준다. 물통을 비우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집콕생활의 행복을 연장시켜 주는 셈

또한, WarmMist 기능으로 따뜻한 가습이 가능하여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걱정되는 아기나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 보습 효과도 탁월하다.

■ 잘 마르지 않는 빨래를 신속히 해결, ‘LG트롬 스팀 건조기’

사진 : LG TROMM 건조기 STEAM ThinQ(RH16VS)

LG트롬 건조기는 산더미처럼 쌓인 빨래도 문제 없이 해결한다. 에어부스터와 듀얼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엄청난 빨래량도 거뜬히 소화하는 듬직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건조에서 의류 케어, 위생 관리까지 가능한 트루 스팀 기능은 옷감의 냄새나 구김을 옷의 구김을 최대한 완화하고 빨래감에 존재하는 땀과 유해균, 진드기까지 사멸시킨다.

게다가 LG ThinQ 앱을 통해 건조기에 없는 추가 코스를 다운로드 받거나, 건조 종료와 물 비우기 등 각종 알림을 앱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원격 제어 기능으로 건조를 시작할 수도 있다. 스마트한 집콕생활을 돕는 스마트한 제품인 셈이다.

■ 바이러스 걱정 이제 안녕, ‘노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사진 : 노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NV-330)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겨울 하면 따라오는 독감 역시 외출이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물질을 살균하는 제품으로, 이미 다수의 119 구급차와 병원, 산후조리원, 일부 코로나 선별소 등에 설치되어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세계 특허를 받은 나노 스트라이크 기술은 DBD 플라즈마 코일에 4KV 고전압을 가해 플라즈마 필드를 형성하고, 이를 통과하는 공기 중 바이러스와 유해균은 즉시 파괴 살균된다.

공기 청정기를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기 청정기만으로는 각종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없다. 특히, 영유아나 임산부,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가족이 있는 집에서는 공기 살균기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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