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JTBC '팬텀싱어' 준우승자인 백인태, 유슬기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팬텀싱어'로 큰 화제를 모은 백인태와 유슬기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적으로 많은 잠재력을 가진 팀이라 기대가 크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백인태와 유슬기는 '팬텀싱어'에 출연,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돼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소속사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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