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대만 첫 수출을 확정하며 브랜드 저력 보여
대만 전자상거래 사이트 메이마이(meimaii)와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예정

[문화뉴스] 이윤지와 딸 라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코코힐리’가 대만의 3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 하나인 메이마이(meimaii)에 수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로 통관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첫 수출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판단 할 때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대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외 유통업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코코힐리는 올 9월 모델을 발탁하여 광고를 온에어 하면서 약 3개월 만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품목인 팩트형 크림인 ‘크림팡팩트’를 완판하였고, 영유아 라이프 앤 스타일 브랜드 ‘테리베리’ 수도권 매장 약 10여개에 입점하였으며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와는 차별적으로 단순히 바르는 것뿐만이 아닌 제품과 놀이를 융합하여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코코힐리는, 어린이 화장품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이뮤이뮤’ 기초 품목을 런칭 했으며 최근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크리스마스 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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