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펫 브랜드 프랑소와펫은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콜라보한 ‘THAT KINDA LOVE’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THAT KINDA LOVE’ 프로젝트는 프랑소와펫과 아메바컬쳐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시리즈다. 지난 10월 8일 네이버 NOW. 라이브방송 ‘덴 투 나우 <에피소드>’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 핫펠트 예은 등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과 프랑소와펫의 펫 스타일리스트,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강아지 빗질, 발톱 깎는 법 등 기초 홈케어를 비롯해 집에서도 펫과 함께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한 굿즈 상품도 많은 관심을 얻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 핫펠트 예은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출시되어 프랑소와펫 공식몰, 아메바컬쳐 홈페이지, ACT, 29CM 등 다양한 채널에서 동시 판매됐다. 제품은 훈련과 칭찬에 사용할 수 있는 수제 간식 시리즈, 국내산 실로 만들어 피모 자극이 적은 펫타올, 애견 탈취제 등이다.

프랑소와펫은 그동안 국내 유명 호텔, 코스메틱,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아메바컬쳐와 콜라보는 펫 브랜드와 힙합 레이블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프랑소와펫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정상급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협업하게 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아메바컬쳐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도 프랑소와펫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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