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추모하는 홀라당 박사장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가수 빅죠(본명 벌크 죠셉)의 빈소가 7일 오후 인천 서구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이날 그룹 홀라당의 박사장(박재경)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빅죠 추모하는 홀라당 박사장

빅죠는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김포 모 병원에서 수술 도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당시 250kg이라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3년 통해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 150kg 이상 감량해 시선을 끌었으나, 최근 다시 요요 현상을 겪은 바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