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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나경 기자] 탈모 치료는 아는 만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 탈모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잘못된 속설에 의지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잘못된 속설에 의지해 이를 그대로 따라하다가 더욱 심한 탈모를 초래하게 되고 나아가 모발이식을 받아야 하는 사태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흔히 알려진 탈모 치료의 잘못된 속설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탈모환자들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자가 치료법으로 빗으로 두피 자극하기가 있다. 참빗처럼 촘촘한 형태의 빗은 두피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식초나 빨래비누로 머리 감기 등도 잘못된 속설들이다. 식초나 빨래비누는 두피에 자극성 피부염이나 모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빨래비누의 경우 두피 건조나 머릿결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탈모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미 탈모가 시작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이나경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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