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우수회원, 중국어 재미있게 배워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 선정
4개월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HSK 3급 취득하여 화제

차이랑 1월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맹동캠퍼스 송원경 학생(왼쪽, 우송대 4학년)과 청주산남캠퍼스최소영 학생(오른쪽, 산남중 3학년).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1월 우수회원을 발표했다. 1월 우수회원은 청주에 있는 맹동캠퍼스와 산남캠퍼스에서 선정되었으며, 두 학생은 차이랑 수업을 통해 중국어를 즐겁고, 빠르게 학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맹동캠퍼스의 송원경 학생은 중국어로 유창하게 대화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호텔리어의 꿈을 가진 우송대학교 4학년 학생이다. 왕초보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4개월 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HSK 3급을 취득할 정도로 중국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송원경 학생은 처음 중국어를 배울 때 어려운 언어라고 생각하여, 시작하기 두려웠지만, 랑랑펜(소리펜)을 통해 정확한 발음을 쉽게 따라 하면서 흥미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려운 단어도 문제를 통해 쉽게 외울 수 있었고, 바로 예문을 통해 접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차이랑 랑랑펜으로 공부하면서 HSK 3급을 4개월 만에 

중국어 기초를 공부한 후, 차이랑 HSK 교재를 보았을 때 독해, 듣기, 말하기 모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3급 교재를 한 회씩 진행할 때마다 문제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중국어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3급 교재를 모두 학습한 후에 듣기 영역에서 1문제 틀려 98점을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맹동캠퍼스 한정화 원장은 손원경 학생이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 제주도에 있는 호텔에서 근무하지만, 화상으로 계속 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열정적이라며, 많은 중국 관객들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멋진 호텔리어가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니하오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차이랑과 함께 HSK 5급 도전!

중국 하얼빈시에 있는 대학교 어학연수를 계기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한 청주산남캠퍼스의 최소영(청주 산남중학교 3학년)학생. 중국어의 재미는 물론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한국에 들어온 뒤 차이랑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영양은 차이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니하오”밖에 못했었는데 이제 월말평가에서 중국어가 잘 들리고, 문제도 잘 풀려서 너무 뿌듯하고 즐겁다고 이야기했다. 

HSK 5급을 취득한 후, 중국 자유 여행을 떠난 것을 목표로 하는 소영양.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부할 때마다 힘이 된다고 하루빨리 중국에 여행 가기를 손꼽아 기대하고 있다. 중국TV 예능이나 드라마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중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잘하고 싶다며 우수회원 소감을 밝혔다. 청주 남산캠퍼스 김진나 원장은 소영양이 배운 문법으로 문장 만들기를 잘한다면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차이랑은 매달 각 캠퍼스의 우수회원과 우수캠퍼스를 선정하여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학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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