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크배터리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양필라’ 양정원이 새롭게 론칭하는 필라테스복 '핑크배터리'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스포테이너 양정원이 필라테스 강사, 연기자에 이어 디자이너 직함을 추가하게 됐다.

   
▲ ⓒ 핑크배터리

오랫동안 필라테스 강의를 했던 양정원은 수많은 요가복을 입었을때 경험을 살려 직접 디자인 개발 및 샘플 테스트에 참여, 특정 동작을 취하거나 오래 입었을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요가복을 출시했다고 한다.

   
▲ ⓒ 핑크배터리

양정원은 "이제 한정된 강의 시간으로는 만날 수 없는 많은 분들에게 옷으로라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싶었고, 수익의 일정 부분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장애인 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목표를 전했다.

[사진=핑크배터리]

kwo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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