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 영업이 제한되면서 외식업계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배달 비중이 높은 음식점은 오히려 매출이 늘어났다. 음식서비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에 따르면 배달만 하는 외식 업체의 월평균 매출은 1864만원으로 전년(1679만원) 대비 11%가 늘었다.

이처럼 좋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배달업체는 호황을 이루고 있지만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이 같은 현 요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요즘 뜨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 가운데 소자본배달창업 통달배는 4in1 전문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4in1 전문점은 1개의 매장에서 족발집과 보쌈집, 삼겹살집과 갈비집, 찜닭집과 닭도리탕집, 야식집과 닭발집의 핵심 메뉴를 모두 판매한다. 핵심 메뉴를 다양하게 판매하는 창업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매출루트가 광범위하다. 

또한 한식 프랜차이즈 통달배의 다양한 메뉴들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하기 위한 간편조리시스템을 갖췄다. 간편조리시스템은 본사로부터 공급받은 완제품 형태의 식자재로 모든 메뉴를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창업 시장에 처음 뛰어든 이들에게도 추천된다.

본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추천되는 인기 음식을 메뉴로 개발하는 데 앞장서는 것도 통달배의 유명 외식프랜차이즈 못지않은 경쟁력이다.

통달배의 4in1 배달전문점은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비 가맹점주에게 맞춤형 상권분석, 교육, 브랜드 순위 등을 제공하며,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기존 가게 시설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소자본 업종변경 창업을 돕고 있다. 저비용창업, 소규모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창업자금 대출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러한 장점을 갖춘 통달배는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통달배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 수요자를 잡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통달배 4in1 배달전문점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은퇴 후 음식점을 창업하기 원하는 창업을 계획하는 생계형창업자라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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