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TV CHOSUN 방송

사진=TV CHOSUN 제공

[MHN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 각각 에일리, 인순이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완성, 불금을 불타오르게 만들 ‘컬래버 축제’를 선물한다.

2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0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가요계를 평정한 디바6가 ‘갓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헤어 나올 수 없는 ‘초특급 컬래버’ 무대들로 보는 이들을 황홀경으로 초대한다.

‘화이트 슈트핏’으로 멋짐을 드러낸 TOP6와 ‘6人 6色 갓창력’을 지닌 디바6는 각각 예술 작품 같은 무대들을 펼쳐 스튜디오를 열기로 휘감았던 상태. 이에 더해 ‘사랑의 콜센타’가 아니면 절대 만나볼 수 없는 최고의 ‘컬래버 무대’들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 CHOSUN 제공

먼저 임영웅은 에일리와 함께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듀엣 무대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이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로 호흡을 맞췄던 것. 임영웅과 에일리는 마치 동화책에서 왕자와 공주가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며, 동화를 찢고나온 컬래버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지난 방송분 이후 등장했던 단 8초의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터. 임영웅과 에일리가 만들어낸 귀호강-눈호강 무대에 무한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진=TV CHOSUN 제공

임영웅과 에일리에 이어, 영탁과 인순이가 각각 랩퍼 ‘탁’과 파워 ‘순’으로 변신,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이 영탁은 빈틈없는 폭풍 랩핑으로 TOP6 멤버들은 물론이고 디바6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탁과 인순이의 환상적인 무대에 TOP6과 디바6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난 데 이어, 온몸으로 환희를 표현하는 모습으로 ‘사랑의 콜센타’ 대결 현장이 열광적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영탁의 리드미컬한 랩핑과 인순이의 파워 가창력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폭발적인 컬래버 무대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TV CHOSUN 제공

제작진은 "임영웅-에일리, 영탁-인순이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손에 꼽는 최강의 컬래버 무대라고 자부한다"라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환호의 축제현장으로 뒤바꿀 TOP6와 디바6의 불꽃 튀는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0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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