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노트컴퍼니(이하 탑노트)’와 FNC 소속 걸그룹 ‘체리블렛’의 컬래버레이션 챌린지가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전 세계 탑 틱톡커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탑노트는 씨엘(CL)의 ‘HWA’를 활용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챌린지’에 이어 체리블렛의 신곡 ‘Love so sweet’ 음원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두 번째 음원 챌린지인 ‘이모지 챌린지’를 자체 제작했다. 통상 브랜드 챌린지는 2~300건 정도 바이럴 되는 데 반해, 탑노트가 주도한 ‘이모지 챌린지’는 2주 만에 7,000건 이상 바이럴 되면서 약 30배 이상의 파급 효과를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탑 틱톡커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챌린지’는 3억 건 이상 바이럴 된 바 있다.

탑노트는 음원의 매력을 극대화해 사람들에게 인상 깊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는 독보적인 챌린지 제작 방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단순 음원 홍보를 뛰어넘어 멤버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퍼스널 컨설팅으로 음원 챌린지 성공과 더불어 틱톡 내에서 체리블렛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고, 그로 인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이모지 챌린지 열풍에 불을 지폈다. 틱톡커 특성에 맞게 다양한 장소에서 개성적인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제작 및 홍보 가능한 점 또한 탑노트의 차별성있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탑노트가 주도한 이모지 챌린지뿐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체리블렛의 ‘Love so sweet’ 음원이 사용되는 것을 비추어볼 때, 틱톡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음원 홍보를 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탑노트와 아티스트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며 관계자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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