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 진학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 역시 저조하여 지방대들의 정원미달 사태가 가속되고 있다.

최근의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대학의 유명도보다 실용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현 수험생들은 실질적인 취업 성과에 더욱 관심을 갖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000만 반려동물인구로 인해 관련 시장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반려동물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애완동물관리전공등 반려동물관련 전공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많은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최근 애완동물관리(반려동물)전공을 개설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여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애완동물관리전공은 기존의 비전문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강사진과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반려동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애완동물관리(반려동물)전공 생명산업전문학사(교육부장관) 학위도 취득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2021학년 첫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대학생활를 누리며 2021년 미래의 가장 유망한 직업군인 반려동물(애완동물)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걸맞은 인재에 대한 수요는 현재도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현재에도 전문적인 인재가 부족한 상황으로 미래의 취업난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져있는 수험생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며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반려동물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꼭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의 문을 두드릴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애완동물관리전공은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면접전형 100%로 선발 중이다.

 

상세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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