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오피스 기업 마이파트너스는 강남지역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직영 및 가맹점 전 지점에서 봄 맞이 스타트업 창업인을 위해 최대 70%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및 벤처창업자금 지원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이루어 지고 있고, 지난해 가파르게 하향 곡선을 그리던 글로벌 경제 지표도 2021년 각 국가별 백신 확보와 접종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모양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불확실에 대한 불안이 큰 만큼 가변적인 경제 환경에서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환경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는 비상주오피스와 1인실부터 10인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독립 오피스 공간은 신규 창업시 사업 규모별 필요인력에 맞추어 사무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적합한 오피스 형태이다.

관계자는 "최근 공유오피스가 주목받으면서 마이파트너스가 강남지역에서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빅세일 할인 행사를 진행하오니 창업오피스를 찾고 있다면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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