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자체 제작으로 빛난 매거진 ‘GOING’ 호시→디노 매거진 필름 공개!
호시-우지-도겸-승관-디노, 자체 제작 매거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그룹 세븐틴이 ‘GOING’의 두 번째 매거진 필름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시, 우지, 도겸, 승관, 디노의 모습이 담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두 번째 매거진 필름을 공개, 유니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트렌디한 비트가 귀를 사로 잡는 영상에서는 승관과 디노의 모습이 등장,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함께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호시, 우지, 도겸은 스타일리쉬한 액세서리로 또 다른 멋을 더해 감각적인 무드의 필름을 완성 시켰다.

특히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인 매거진 ‘GOING’은 민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 등 화보 전반적으로 직접 참여한 세븐틴표 ‘자체 제작’ 화보로 매거진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히며 더욱이 의미를 더했다.

이에 이번 매거진 필름은 원우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생동감이 넘치는 현장감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들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 시켰다.

또한 멤버들의 참여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븐틴의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은 지난 15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 연일 품절 사태가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매 회차 레전드 경신,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등 대중적인 파급력을 과시한 바. 오는 3월 3일 재정비 후 새로운 ‘고잉 세븐틴’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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