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베이비부머의 세대 은퇴, 높은 청년 실업률 등으로 창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망 아이템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다.

다양한 분야의 창업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경쟁력, 수익, 가성비면에서 득이 되는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창업 아이템의 특허권 등록 여부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레드오션 아이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작은 회사가 소위 '대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제품 출시 전 특허권 등록을 통해 독점권을 확보하고 경쟁자의 진입을 막아 독점판매가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허법인 메이저 측에 따르면 잠깐 유행하는 창업이 아닌 안정적이고 창업을 위해서는 특허를 받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와 진부한 레드오션 시장을 공략해 자사 기술이나 제품을 보호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발할 수 있는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제품에 대해 특허를 받으려면 먼저,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이 특허권 등록 대상이 되는지 확인 후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해야 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경우, 특허청 온라인 출원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직접 출원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허법인 메이저 관계자는 "특허출원을 대행해주는 특허사무소를 이용하면 특허등록 시 등록이 거절되는 경우와 같은 불안요소를 줄일 수 있다”며 “또 특허와 관련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특허법인 메이저는 2017년 2년 연속 한국 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특허등록 절차 및 비용상담은 특허법인 메이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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