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광주의 한 모텔 인근 공터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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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5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모텔 옆 공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119에 의해 16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제로 인해 모텔 일부 시설과 인근 주차장의 차량 4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모텔 투숙객 등 7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는 과정에서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 폐자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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