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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합류 초기에 왕따설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혜림은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국인이 아닌 줄 알았다"는 MC 이영자의 말에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다 왔다. 중학교 3학년 때 왔다. JYP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합류하게 된 혜림은 일각에서 불거진 왕따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혜림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긴장한 게 보이는 것 같다. 멤버들의 텃세 같은 건 없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텃세는 전혀 없었고 멤버들이 다 잘해준다"고 답했다.

이어 동갑내기 멤버인 소희는 가장 첫인상이 안 좋았던 멤버로 혜림을 꼽으며 "내가 인사에 민감한데 혜림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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