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대선까지 불과 51일이 남은 가운데 각 당의 대선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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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각 당의 TV토론회와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대선 준비 기간동안 후보들은 치열한 경쟁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은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연정과 사드배치 등을 놓고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이 토론을 펼쳤다.

특히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 캠프가 지나친 세몰이식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비판을 했고, 이에 문 전 대표는 "정책 공약중 당론을 벗어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1차 컷오프로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등 6명을 추려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후보들이 어제 첫 TV 합동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구도에 들입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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