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단독 콘서트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함께한다.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에서는 4월 15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김완선의 첫 단독 콘서트의 안무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속의 그 춤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킨 김완선의 첫 단독 콘서트의 안무팀은, 김완선과 20여년을 같이 활동한 댄서 장근배(서울호서예전 교수)를 필두로 짜여진 검증된 팀이다.

또한, 서울호서예전 팝핀 안병욱 교수, 재즈댄스에 이시현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호서예전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현장실무위주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서 2018학년도 우선선발 모집 중이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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