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추성훈이 광희가 게이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광희가 처음에 게이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는 황광희의 입대 전 방송으로 MC들은 황광희에게 "94~5년생들이 굴릴 것이다. 지금쯤 울면서 자고 있을 것이다"고 놀렸다.

특히 광희는 밀리터리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사놨었는데 사람들이 군대나 가라고 할까봐 못입었다. 이제는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황광희에 대해 "게이인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처음 봤는데 말투나 행동 때문에 게이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성훈은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여자를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추성훈은 "광희는 한국에서는 인기 없는데 일본에서는 여자한테 꽤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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