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제주도에도 봄이 찾아왔다.유채꽃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면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성산일출봉,산방산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소에는 국내여행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부담없이 떠나는 1박2일 주말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숙박이다.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온라인투어는 제주도 여행을 준비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제주호텔추천BEST 7 기획전을 선보였다.

먼저 애월 앞바다 조망의 최고급 리조트마레보리조트는 총 10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애월해안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는 차로 20분 거리다.

바다 앞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 더 마린 블루는 황홀한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제주시 탑동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동문시장 등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라마다 앙코르 이스트와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는 지난 2015년에 오픈한 깨끗하고 세련된 라마다 체인 호텔이다.서귀포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서귀포 앞바다까지 차로 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서귀포 앞바다 조망의 호텔∙리조트를 찾고 있다면 부영 호텔∙리조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서귀포 중문, 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에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제주도 신축 특2급 호텔 제주 글램블루호텔, 에메랄드빛함덕 해변 조망을 자랑하는 골든 튤립 제주 함덕 호텔 등 다양한 호텔이 소개돼 있다.

관계자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훌륭한 조망을 자랑하는 호텔부터 시내 관광지 인근에 자리해 이동이 편리한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다"며 "올 봄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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