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빅뱅 메이드'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이 의경 훈련을 수료하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탑은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퇴소식을 한다고 전했다.

탑은 지난해 하반기 제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 모집 시험에 응시하여 최종 합격하여 가수 김준수와 함께 지난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이달 9일부터는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로 이동해 의무경찰과 관련한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탑은 서울 지방경찰청 홍보실에 복무하면서 악대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syrano@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