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남편 박성엽 변호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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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의 남편은 박성엽 변호사로 이들은 서울대 CC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성엽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송무국장·사법정책실장,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등을 거쳐 27년의 법관 생활을 했으며, 지난해 2월 퇴임했다.

개업 이후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횡령 사건,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사건 등에서 변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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