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진아 기자] 새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매한 걸그룹 드림캐쳐가 생애 첫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드림캐쳐의 데뷔와 현재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데뷔곡 'Chase Me'로 문을 연 드림캐쳐는 '소원하나(Emotion)'은 물론, 새 싱글 타이틀곡 'GOOD NIGHT', 그리고 새 발라드 넘버 'Lullaby'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싱글 트랙 하나하나를 직접 소개하는가 하면, Q&A 타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 시간들로 즐거운 쇼케이스를 완성했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악몽'으로 데뷔한 이후 약 2달 동안의 쉼 없는 활동을 마감했던 드림캐쳐. 이들은 활동 종료 일주일 만에 '웰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초고속 컴백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컴백 쇼케이스를 마친 드림캐쳐는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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