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19일 오후 명동예술극장에서 국립극단 연극 '슬픈인연' 프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백윤석' 역에 강신일, '김주삼' 역에 최용민, '박혜숙' 역에 방은진, 남기애, '김순임' 역에 이정은, '취조관' 역에 류태호, '민경연' 역에 조윤미, '김진구' 역에 이종민, '대학생 백윤석' 역에 강기둥이 출연한다. 극 중 '백윤석'(강신일)이 아버지의 유골함을 들고 오열하고 있다. 20일부터 4월 5일까지 평일 오후 8시(화요일 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막이 오른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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