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봄 맞이 특별 이벤트 ‘떠나요 둘이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단 둘이서 아름다운 제주도로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로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제주도 2인 항공권, 특급호텔 1박2일 이용권, 여행용 세면 파우치3단 등 푸짐한 경품들이 제공된다.또한 이벤트를 신청하는 고객 중 1명을 선정하여 퍼플스 정기 파티 참가권을 증정한다.

참여대상은 만25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4월 16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4월 18일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이벤트 당첨자는 신원인증을 거친 후 경품이 지급된다.

퍼플스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2001년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출발해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전문직 회원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창립 17주년을 맞이한 2017년에는 이전보다 다양하게 미혼남녀를 위한 다채로운 파티와 이벤트, 무료초청 공연 등을선보이고 있다.

또한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결혼적령기의 남녀를 위한 청담동의 맛 집,패션,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20~30대 남녀들에게 결혼,연애 관련 정보와 결혼정보업체, 이슈를 소개한다.

한편, 설명에 따르면상류층 결혼정보회사 김현중 대표는 성혼전문가로 오래된 친분 관계인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식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과 진행을 책임졌다. 결혼식 장소 및 촬영, 경호 등에 대한 부분부터 웨딩드레스에 대해 신부가 편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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