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올 10월 초 열흘이 넘는 긴 연휴를 준비하기에 앞서, 눈앞으로 다가 온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해 알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비행시간이 길고 먼 다른 해외여행지 보다는 인천공항에서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세계 제 3대 화이트비치가 있는 낭만의 섬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잇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과 숙박, 호핑 투어, 그리고 식사 등 여행 일정을 잡는 것도 꽤 신경이 쓰인다. 그 중에서도 꼭 준비해야하는 팁을 공개한다.

먼저 칼리보 공항에 도착한 뒤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배를 타야하는 먼 여정을 겪느라 첫 해외여행이 시작도 되기 전에 지칠 수 있다.

따라서 여행계획을 세울 때클럽보라카이의 픽업 샌딩 서비스를 예약한다면 소수인원이 승용차 또는 12인승 도요다 밴을 이용해 보라카이 섬으로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른 동남아 지역의 여느 섬들처럼 강렬한 태양과 습한 기온 때문에 체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바로 수분보충이 필요하다.

이런 여행객들을 위해 언제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디몰 거리에 위치한 클럽보라카이는 봄에 내린 반가운 봄비처럼 여행객들을 위한 휴게소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알아 두시면 센스 있는 여행객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헤난리젠시리조트와 아질리아리조트, 업타운리조트 등은 보라카이의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보라카이 숙소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뷰가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ONE_Day 패키지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원데이팩A는 호핑투어, 선셋세일링, 라바스톤/ 원데이팩B는 호핑투어, 선셋세일링, 마사지(허니/태반/핫스톤 중 선택)로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자신만의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행 전 클럽보라카이 현지 직원분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SNS 메시지를 통해 마치 친구와 여행계획을 세우듯 꼼꼼하게 모든 일정을 저렴한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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