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완연한 봄 날씨와 만개한 봄꽃으로 주말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그중, 천혜의 자연경관과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경기도 가평을 찾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은 남이섬, 제이든 가든, 엘리시안 강촌 등 봄철에 가볼만한 곳이 많고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도 진행한다.

이번 봄꽃축제 기간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가평은 다양한 먹거리로 식도락도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가평 남이섬 소재의 맛집 '오리날다'는 농장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과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요리는 닭볶음탕과 닭백숙으로 육즙이 살아 있는 토종닭과 정성이 깃들 조리법으로 살코기의 식감은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과 외부에 조성된 방갈로는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넓은 마당은 식사와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이 잘 조성돼 단체, 연회 등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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