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까지 1.7km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신설도로가 '오산시티자이2차' 단지 앞으로 1차 입주 시기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 호수공원은 상업, 문화, 레저 등의 복합공간으로 개발 중이며 도심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성호대로가 오는 9월 단지 앞까지 연장되면 오산시청까지 약1km 안으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오산시티자이'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거리가 1.8km정도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서울 강남권(헌릉IC)까지 40분대로 주파할 수 있다. 

또한 수서역까지 14분 안에 도착 가능한 SRT와 GTX를 이용할수 있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도 반경 6km에 있다. 뿐만 아니라 1번국도와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은 오는 10월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인근의 경기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서 '오산시티자이2차'를 분양 중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1초교(가칭)가 내년 3월 개교 예정돼 있으며, 12개 학급에 250명 규모를 갖춘 국공립유치원도 초교 내에서 운영한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함께 오산시청,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 등이 가까운 위치에 있다. 또한 동쪽에 마등산이 자리잡아 등산로, 운동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생활이 가능하다.

GS건설의 '오산시티자이2차'는 지하4층~지상29층 총 10개동에 전용면적 59~109㎡, 총1,090가구이며 1차 2,040세대까지 합쳐 총 3,130가구의 오산 최대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59㎡ A타입이 130세대, 59㎡ B타입 195세대, 73㎡ 304세대, 84㎡ A타입 314세대, 84㎡ B타입 83세대, 84㎡ T타입(테라스하우스) 8세대, 102㎡ 56세대로 구성된다.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2차'의 입주는 2019년10월 예정으로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로 연결하면 위치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