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마더스케어)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임신 기간에는 영양성분의 일일 요구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충분한 영양소 섭취는 태아의 골격 형성과 성장 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오로지 식사를 통해 각 영양소의 결핍을 빠짐없이 채우기엔 어려움이 있어 임산부 종합영양제를 통해 보충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전문병원 차병원에서는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가 성분배합 및 연구에 참여한 임산부 종합비타민 '마더스케어1, 2'를 출시했는데 이미 2차례이상 완판을 기록하고 지난 3년간 네이버쇼핑에서도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한국인 임산부 영앙 섭취 기준에 맞추어 영양소를 적절하게 배합했다는 점이 인기 유지 비결로 꼽히고 있다.

임산부 비타민 마더스케어는 엽산 외 비타민 7종과 미네랄 6종, 부원료 5종을 담고 있는데  매일 1회 2알 섭취로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 소형정제로 개발되어 복용이 간편하고 치자코팅으로 냄새가 적어 속이 예민하거나 입덧이 있는 경우에도 임신초기 영양제로 섭취하기 좋다.

임산부는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소가 조금씩 다른데, 임신 초기에 복용하는 마더스케어1에는 800㎍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다. 엽산 효능은 태아의 세포 및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산부 엽산 1일 권장섭취량은 620㎍(마이크로그램,1㎍=100만분의 1g)이상이며 엽산제 등을 통해 부족하지 않게 신경 써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중기부터 수유기까지 복용하는 마더스케어2에는 엽산과 비타민, 미네랄 외에도 철분이 추가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썬액티브철'을 사용해 속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임산부 철분제 복용 시에는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속쓰림 등의 불편이 나타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철분제 복용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하다.

차병원 마더스케어는 엽산, 철분, 비타민D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한 병에 담고 있으면서도 임산부가 과량 섭취하면 태아의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A는 제외시키는 등 영양성분의 배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마더스케어 관계자는 "임신기간 중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임산부들로부터 '강남예비맘영양제'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며 "마더스케어는 임신기에 따른 맞춤 섭취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임산부 영양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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