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2차 TV토론을 앞둔 가운데 대선후보 자녀들이 화제다.

▲ 사진 채널A, YTN

 

대선후보 자녀들 중 가장 먼저 미모로 떠오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는 다음 주부터 선거운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1994년생으로 현재 동국대 법대 재학 중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우균 씨도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경희대 철학과에 재학 중인 유 씨는 작년 총선 때도 유세 현장에 '아들'이라고 쓰여 있는 정의당 노란색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어머니를 도왔다. 한 방송에서 심 후보가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명 ‘며느리’가 늘어가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자녀들은 여러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문 후보의 아들 준용 씨는 '공기업 취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안 후보의 딸 설희 씨도 재산 공개 여부를 두고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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