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지난 22일, 배우 신민아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하이주얼리 화보를 추가 공개한다.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뮤즈로 활약 중인 신민아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를 통해 궁극의 아름다움을 내포하고 있는 '쉬르' 나뛰렐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다양한 숏필름들을 통해 신민아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는데 이번 화보가 더 특별한 이유는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까르띠에의 '쉬르' 나뛰렐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했기 때문. ‘쉬르 나뛰렐’ 은 물, 식물, 동물과 같은 자연적 요소에서 영감 받았으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뿐만 아니라 오팔, 쿤차이트, 산호, 아쿠아마린 등 다양한 스톤들이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세팅된 최상의 까르띠에 하이주얼리 컬렉션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신민아만의 과감한 스타일링 방식으로 대부분 세상에 한 피스 씩만 존재하는 아트피스들이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여배우로서의 우아한 눈빛과 표정 연기는 촬영 현장에서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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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우아한 아름다움' (화보)

까르띠에 뮤즈 신민아의 하이주얼리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