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X김종국X이광수, '어벤져스'급 팀
역대급 추리 레이스, 금을 찾아라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이번주 SBS ‘런닝맨’에서는 ‘금 찾기 레이스‘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영된 ’지금(金) 만나러 갑니다‘ 편에서는 지석진의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이후 지석진에게 ‘마을에 숨겨진 금을 찾아라’는 의문의 편지가 도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별히 생일을 맞이한 지석진은 팀원 2명을 선택해 함께 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석진은 추리 실력과 미션 능력까지 갖춘 김종국과 눈치 싸움에 최적화된 이광수를 팀으로 영입해 본인만을 위한 ‘어벤져스’급 팀을 꾸렸다.
나머지 멤버들은 혼자 움직여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를 이용해 금의 위치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지난 ‘투자의 귀재들’ 편에서 ‘주식계의 큰 손’으로 거듭난 양세찬은 ‘금 위치’를 알 수 있는 힌트를 가장 먼저 획득했다.
아직 금에 가까워지지 못한 다른 멤버들은 “힌트가 정말 어렵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새로운 힌트가 나타나면 바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역대급 추리 레이스에서 ‘금’을 차지하는 멤버는 누가 될것인가, 그 결과는 7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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