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MBN의 새 예능 '전국방방쿡쿡'이 출연진 확정과 함께 4월 첫 방송이 예고됐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미식가 라인업에는 차태현, 장혁, 이상엽,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이 확정돼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기대케 한다.

각 팀에서 ‘형 라인’을 맡은 차태현, 장혁과 현주엽, 안정환은 티키타카로 웃음을 보장한다. ‘막내 라인’인 학구열에 불타는 요린이(요리+어린이) 이상엽, 인생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인 야구선수 김태균이 예능 신생아로 거듭나는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요리를 의뢰한 게스트로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들이 등장해 예측불가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MBN '전국방방쿡쿡'은 4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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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쿡쿡' 차태현→김태균 라인업 확정, 4월 첫 방송

차태현, 장혁, 이상엽,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 라인업 확정
4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