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후 첫 발라드 트로트 도전...흥 전도사탈피, 감성 자극

사진 데뷔이후 첫 발라드 트로트에 도전한 신인선 (제공 빅컬쳐엔터태인먼트)
사진 데뷔이후 첫 발라드 트로트에 도전한 신인선 (제공 빅컬쳐엔터태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신인선이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 마세요로 전 국민을 위로한다.

14일 정오 신인선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신곡 아프지 마세요를 발매한다.

아프지 마세요는 님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을 담담한 고백으로 전하는 곡이다. 김큰별, 아사달, 시루문이 작사하고 석무현, 이아민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인선은 아픔의 고통과 괴로운 마음을 다 자신에게 주고 아프지 말라고 호소하는 절절한 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했던 만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신인선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트로트를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 능력을 또 한 번 발휘할 계획이다.

앞서 발랄하고 경쾌한 신선해로 활기를 더했던 신인선은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아프지 마세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뜨겁다.

신인선은 지난 20194월 미스터싱싱이란 이름으로 남자의 술’ ‘사랑의 빠라빠빠를 발매하며 트로트에 도전했다.

이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에어로빅, 폴 댄스, 삼바,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신선해를 발매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신인선은 여러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감성 발라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신인선의 신곡 아프지 마세요14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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