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르만헤세 제공
한국헤르만헤세 제공

어린이 출판의 선구자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이 외식사업에 진출한다. 

한국헤르만헤세는 어린이 전집을 연구한 1세대로 지속적인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성장한 회사다. 

지난 3월 12일 오픈한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은 4,000평 부지에 600평 규모의 매장으로 오픈형 베이커리와 식사가 가능한 다이닝이 있는 복합 외식문화공간이다. 1호점인 분당점을 기점으로 5월초 5천평 대지에 1천평 규모의 2호점 양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미금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20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유입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은 오픈형 베이커리공장을 내부에 비치했다. 60여종이 넘는 베이커리를 당일생산 당일소진의 원칙으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이닝 메뉴는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미국 본토 수제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호텔급 수준의 파스타 메뉴가 인기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 관계자는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바른 먹거리를 컨셉으로 최상의 재료와 최상의 품질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메뉴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은 다년간 출판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는 기업으로 외식사업의 수익 일부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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