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채널 전 프로그램 순간 '최고 시청률 1위'
‘펜트 군단’ 생생한 촬영 현장 공개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펜트하우스2’가 ‘펜트 군단’의 열정과 케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순한맛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순간 최고 시청률, 드라마 화제성, 출연진 화제성 등 각종 부문에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2’
사진=SBS ‘펜트하우스2’

배우들은 매 순간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이야기 뒤편에서 순한맛 훈훈함을 가득 드리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헤라팰리스에 돌아와 강렬한 복수의 서막을 열었지만, 딸을 잃는 비극을 맞은 오윤희 역 유진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오윤희의 귀환에 이어 딸 하은별(최예빈)의 범행, 주단태(엄기준)의 악행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천서진 역 김소연은 대본 열독을 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극중과는 180도 다른, 따뜻한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6회 엔딩에서 상상치 못한 등장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던 나애교 역의 이지아 역시 얼굴에 미소를 장착한 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제작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정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더욱더 단단한 케미로 한 장면 한 장면을 만들어나가는 배우들, 그리고 놀라운 반전들이 기다리고 있는 앞으로의 ‘펜트하우스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9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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