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데이즈(airdays)
사진제공=에어데이즈(airdays)

이제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에어데이즈’(airdays)를 만난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가 아시아나항공의 ‘케어플러스 키트’ 공식 마스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는 통합방역 프로그램 ‘아시아나 케어플러스(ASIANA Care+)’를 실시하고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케어플러스 키트' 10만 개를 제작, 2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케어플러스 키트’는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와 함께 일회용 손 소독제,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공된다.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에 들어가는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는 조정석 마스크로 잘 알려진 새부리형 마스크다. 입과 마스크 사이의 거리를 3.5cm내외까지 확보하고, 4중 안전구조임에도 고도의 기술력을 통해 얇은 두께를 구현해내어 출시 1개월 만에 무려 1,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럽 CE인증에 이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내는 중이다. 현재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출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의 수출라인을 준비 중인 만큼, K-방역의 대표 브랜드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항공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망설임 없이 협업에 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에어데이즈’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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