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국민투표로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 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이 사이트는 대통령선거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투표를 인증한 유권자 중 추첨을 통해 상금을 준다.

 

5월 9일 투표에 참여한 뒤 이메일 주소가 나오게 인증샷을 찍고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이 중 1등에겐 500만 원, 2등과 3등에겐 각각 200만 원, 1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국민투표로또'는 스타트(신생 벤처기업) 개발자가 과거 유시민 작가의 '투표 복권'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작가는 과거 JTBC '썰전'에서 "투표율을 높이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효과적인 제도가 있을 것 같다. 투표로또를 도입해 상금을 주는 것"이라며 투표 로또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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