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 권동환 이사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 권동환 이사

공인중개사는 정년 없이 노후 대비가 가능한 직종 중 하나로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인기 자격증 시험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말 기준,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11만786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2017년(10만1965명) 10만명을 넘어선 지 3년 만에 11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새로 창업하는 공인중개사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문을 닫는 중개업소는 줄어 전체 공인중개사 수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렇듯 높은 경쟁력을 뚫고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치열한 부동산 중개시장 속에서 성공창업 및 취업을 하는 것 역시 어려우며, 이론과 다른 실제 실무과정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은 신뢰와 실력을 갖춘 프로 공인중개사의 중개 서비스와 부동산 프롭테크 시스템을 통해 선진국형 기업형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는 다수의 동산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직 공인중개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 강남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동환 이사는 “일반 회사에서 영업기획 및 영업교육 업무를 하다가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인 공인중개사 업무에 매력을 느꼈다. 자격증 획득 후에 지인의 소개로 랜드고 중개법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최현주 대표와의 면접을 통해 입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랜드고 중개법인은 소속 공인중개사들이 실력을 키우고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전문위원과의 미팅을 통한 다양한 물건 소개 △중개를 할 수 있는 홍보방법 △물건 별 계약 프로세스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특히 법인차원에서는 프랜차이즈와 MOU 체결 등을 통해 초보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영업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 누구나 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권 이사는 “중개법인 내에 대표님, 전문위원님 그리고 동료 공인중개사들이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빨리 몸에 습득할 수 있으며, 1인 중개사무실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것들에 대해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재는 강남역~논현역 일대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상권인 강남역 주변의 상권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지만 경험적으로 배울 것도 많고, 도전할 수 있는 영역도 많아 열심히 하고 있다. 같이 일을 시작한 동료들도 같이 있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을 때에도 서로 얘기하며 의지할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선 현재는 상가중개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상가중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단기간의 목표이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부동산 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부동산 식견을 넓히고 싶다. 그 이후에 부동산 컨설팅과 교육 쪽으로도 분야를 넓혀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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