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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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 원우, 디에잇, 민규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세븐틴의 정한, 원우, 디에잇, 민규는 25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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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정한은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니트로 멋을 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푸른색 계열의 슈트를 차려입은 원우는 그윽한 시선으로 특유의 나른한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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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내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디에잇은 심플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뽐냈으며 짙은 무드를 자아낸 민규는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옆태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네 멤버가 함께한 단체 컷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정한, 원우, 디에잇, 민규의 훤칠하고 훈훈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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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븐틴은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진행하며 스타일링과 촬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촬영과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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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던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고잉)’을 작업한 소감과 오는 4월 21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에 자신감을 내비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최근 음원 일부가 선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히토리쟈나이’에 대해 “청춘의 끝자락”이라고 표현하며 “봄에 잘 어울리는 노래다. 얼른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 정한, 원우, 디에잇, 민규의 전체 화보 및 디지털 필름과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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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원우-디에잇-민규, '4인4색 비주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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