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 모집, 4월 5일까지 신청
서울대공원 온라인 기자단 모집, 4월 12일까지 신청
갈맷길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4월 16일까지 신청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따뜻해진 봄을 맞아 색다른 활동을 찾고 있다면 주목!
서울, 부산 등 이곳저곳에서 모집하고 있는 서포터즈 활동들을 모아봤다. 직접 보고 느끼고 콘텐츠도 만들고 지역도 홍보하는 일석이조를 누리고 싶다면 안성맞춤이다. 특별히 영상 및 마케팅, 기자 활동과 관련된 직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 또는 취준생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2021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 모집
지역에서 새롭게 희망을 찾는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할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리뷰기사 작성, 영상 콘텐츠 또는 웹툰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 지역발전유관기관 재직자, 일반인 등이다.
모집인원은 스토리 부문에서 권역별 4-6인(제주, 강원은 각2-3인), 영상 부문에서 권역별 각 1인, 웹툰 부문에서 전국 2명 이내이다. 활동 내용은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혁신·발전 사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콘텐츠를 창작하면 된다.
발표는 4월 14일 수요일, 선발자에 한하여 발대식과 교육일정을 함께 통보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이다. 로컬 큐레이터단 신청을 원한다면 4월 5일까지 NAVIS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 서울대공원 온라인 기자단
서울대공원에서 블로그,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20인을 2021년 서울대공원 기자단으로 모집한다.
기자단은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 중이거나 컨텐츠 작성, 웹툰 등 서울대공원 홍보 가능한 재능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월 1회 이상 서울대공원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취재 내용을 기반한 콘텐츠를 통해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친근하게 알리면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기자단 활동 기간동안 서울대공원을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우선 초청되거나, 컨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박제사, 사육사 등 다양한 직업과 동·식물을 취재할 수 있으며 취재 내용에 따라 그에 맞춰 다양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공원 홍보팀장에게 직접 컨텐츠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홍보 실무에 대해서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기자나 홍보 업무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대공원 기자단 신청을 원한다면 서울대공원 공식블로그에서 구글폼을 통해 4월 12일 월요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갈맷길 홍보대사 모집
'걷고싶은부산'에서 '사포지향'의 매력을 품은 부산 갈맷길을 홍보할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모집조건은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대학생(휴학생, 졸업유예생 가능) 중 개인 SNS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발대식·수료식 및 실무교육 2회 이상 참석 가능자로 총 10명 모집한다.
기사작성 및 영상편집 유경험자, 향후 홍모 마케팅 계열 또는 언론사 취업에 관심있고 걷기를 좋아하느 사람을 우대한다. 활동 내용으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보 게시물 및 팀별활동으로, 팀별활동은 갈맷길 관련 콘텐츠를 월1회, 총 6건 제작하면 된다. (기획기사, 인터뷰 기사, 카드 뉴스, 영상 등)
활동혜택으로는 갈맷길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증과 활동복 및 ID카드를 지급하고 걷고싶은 부산 및 국제신문 주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사 작성, 취재 등의 실무 교육을 3회 실시한다.
갈맷길 홍보단으로 활동을 원한다면 '걷고싶은부산' 사이트를 통해 지원신청서 작성 후 4월 16일 금요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5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개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