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가왕 강승윤, 복면 가수에게 듀엣 프로포즈
300회 맞이 준결승전 데스매치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문화뉴스 김가윤 기자] 28일에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이 3연승 힐링가왕 ‘바코드’의 4연승 도전 무대와 어느 때보다 막강한 복면 가수 4인의 무대를 전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6연승 가왕 위너 강승윤, 투애니원 공민지, 박남정, 더원, 애즈원 민, 아이유 'Celebrity' 작곡가 라이언전,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코미디언 안일권&김기리, 힙합씬 절친 키디비&트루디, 위클리 먼데이&조아가 날카로운 추리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대활약한다.

이번 주, 300회를 맞이한 ‘복면가왕’이 어느 때보다 막강한 솔로 무대 라인업을 예고했다.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2라운드에 진출한 여성 보컬 4인의 폭발적인 무대에 판정단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이어지는 투표에 깊은 고심에 빠지며 난색을 표한다고 한다. 과연, 판정단들이 환호하는 그녀들의 4인 4색 무대는 어떤 모습이고, 치열한 접전 속에 가왕 '바코드'의 자리를 차지할 복면가수가 나타날 것인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 솔로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6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이 한 복면가수에게 듀엣 프로포즈를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정말 많은 분들의 가슴에 기억될 만한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저분과 함께 꼭 한번 듀엣곡을 불러보고 싶다"고 제안한다는 후문. 과연 6연승 가왕 강승윤을 반하게 한 복면 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그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걸크러쉬’ 복면가수 4인의 화려한 무대와 힐링가왕 ‘바코드’의 무대는 28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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