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더블유원인터내셔널㈜은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담당했던 코스메틱 브랜드 ‘엘모르’의 제품을 이번에 ‘제트티유(ZTU)’ 브랜드로 재출시했다고 전했다.

'제트티유(ZTU: Zero To Your skin)'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성분 그대로 피부에 전한다는 뜻으로, 더욱 전문적인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홈 뷰티 브랜드로 알려졌다.

제트티유로 새 단장한 제품은 ‘텐션업 모델링 시트마스크’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델링 마스크’이다.

‘텐션업 모델링 시트마스크’는 모델링팩과 시트마스크의 장점을 겸비한 2 in 1 제품으로 리프팅, 모공 수축, 피부결 개선, 붉은기 진정, 피부톤 개선, 각질개선 등 총 6가지의 효능 및 효과를 피부 임상연구센터로부터 인증 받았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델링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천연 규조토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은 현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을 포함해 타오바오, 샤오홍슈, 모구지에, 틱톡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인플루언서 왕홍을 통한 지속적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중국 화장품 유통 업체들로부터 브랜드 판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더블유원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제트티유(ZTU)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텐션업 모델링 시트마스크와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델링 마스크를 최대 6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기존 브랜드인 ‘엘모르’ 역시 이번 오픈과는 별개로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트티유(ZTU)는 ‘2021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1위’에서 화장품(마스크팩) 부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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