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인 1악기, 반려 악기 시대가 도래하면서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였다.

그만큼 다양한 악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맞춰 예술 취미 플랫폼 '파도'에서는 아름다운 소리로 무대를 빛내는 목관악기인 플루트를 쉽게 배울 수 있게 ‘플루트의 첫 걸음’ 클래스를 준비했다.

이번 클래스를 준비한 박예은 플루티스트는 예원학교 실기수석을 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예원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국립음악원(CRR de Paris)에서 플루트 최고연주자 과정과 피콜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음악교육기관인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에 합격, Philippe Bernold 와 Pierre Yves Artaud 의 지도 하에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금호영재콘서트,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음악춘추 콩쿠르 1위, 한미 콩쿠르 대상, Concours de Flûte traversière Jeunes Espoirs 1위 입상 및 최우수 현대음악 해석상을 수상하며 연주 실력은 물론 탁월한 현대곡 해석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귀국 후 그간의 다양한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성남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객원 수석 및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원광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양주시립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앙상블 플루트랩과 올댓클래즈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파도플랫폼에서는 전공생 뿐만 아니라 플루트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부터 실기까지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준비하였다.

또한 예술 전문 교육 플랫폼 파도에서는 런칭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0분께 평생 수강권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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