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노만영 기자] 주말 전국에 봄비가 예보된 가운데 대형마트 휴무일을 찾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4일 일요일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4월은 11일과 25일에 해당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을 하도록 정해져있다.

외국계열사인 코스트코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운영 중이며 신정인 1월 1일과 설날, 추석 연휴 당일도 휴무일도 지정하고 있다. 

한편,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