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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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 송강을 선정하고 신규 영상 광고와 화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카린의 2021년 SS시즌 캠페인의 젠더리스 무드를 극대화하고자 이뤄졌다. 카린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발표하며, 기존 여성 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제품 카테고리를 남성까지 확장했다. 카린이 남성 모델을 뮤즈로 발탁한 것은 브랜드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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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브랜드 관계자는 “카린의 컨셉에 부합하는 세련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가진 송강을 뮤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송강이 보여주는 영상과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도 카린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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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강은 출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전 세계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번에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좋아하면 울리는’, '나빌레라'에 이어 하반기 기대작 ‘알고있지만’도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카린(CARI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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