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리즈 끝판왕 예고...장르 파괴, 파격 무대 펼친다

락스타, 원조 아이돌, 오디션 우승자, 방송인, 실력파 무명등 치열한 경연

박태호본부장“출연자들과 함께 할수 있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만들 것”다짐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장르를 파괴하는 보이스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방송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MBN ‘보이스 킹이 오늘밤(13) 첫 무대를 선보인다.

발라드, 댄스, , 트로트등 모든 장르에 걸쳐 파격적이고 다양한 공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 킹의 라인업은 한마디로 화려함과 새로움이라 할 수 있다.

록의 전설 김종서, 한국의 파리넬리 조관우, 보컬리스트 조장혁등 가왕들부터 밴드 몽니 김신의등 타 경연프로그램 우승자들도 출연한다.

몽키매직신드롬의 주인공 이박사를 비롯해 배우 강지섭, 김승현 방송인 홍석천, 힙합가수 양동근, 전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세진,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도 이색 무대를 펼친다.

또 아이돌 원조들도 서바이블에 도전장을 던졌다.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R.ef의 이성욱과 꽃미남 밴드 클릭비 리더 김태형도 모처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수 방송인 연기자 스포츠스타에 이어 2021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샛별들, 신동들과 실력 있는 무명가수들도 참가,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게 된다.

보이스 킹을 만들 킹메이커인 트로트계의 레전드 남진과 배우 김성환, 김연자, 진성, 작곡가 윤일상, 바다, 소향이 참가자들의 경연을 응원한다.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과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 받고 있다.

MC 강호동도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에 놀랐다. 열기가 너무 뜨겁다고 말할 정도로 치열한 서바이벌 경연에 대해 언급하기조 했다.

보이스 킹연출을 맡은 박태호 본부장은 “‘보이스킹은 그동안 보이스시리즈 끝판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올크라운이 34명이 나올 정도로 눈 높이가 높아진 시청자들에게 고막힐링을 선사 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스 킹이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과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보여 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 등 각종 특전 및 부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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